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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8년 동두천시 보육교직원 영아보육전문교육 수료식


동두천시는 지난 9일(금) 아름다운문화센터 3층 어울림터에서 2018년 보육교직원 영아보육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재직 중인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아반 교사의 역할인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보육을 기본으로 교육분야의 전문성, 상호작용 및 평가, 건강과 안전, 가정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실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생 46명이 전원 수료를 했다는 점에서 동두천시 보육교직원의 보육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달려있고, 그 아이들의 미래는 여기 계신 우리 보육교직원분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동두천의 100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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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