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화)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1.9℃
  • 박무서울 -4.0℃
  • 박무대전 -5.4℃
  • 박무대구 -5.1℃
  • 맑음울산 -0.9℃
  • 박무광주 -1.5℃
  • 구름조금부산 1.2℃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5.1℃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7.8℃
  • 구름조금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5.4℃
  • 구름조금거제 -1.5℃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행정복지센터를 시민친화형 편익공간으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행정업무가 중심이 되고 부수적 공간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던 기존의 동 청사를 시민친화형 편익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는 권역별 행정복지센터를 주민을 위한 행정·문화·보건 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동 주민센터는 주민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황
송산권역(송산 1·2·3동, 자금동) 책임동인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복합청사로 신축해 행정업무는 물론 주민문화공간(작은도서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의정부시 동부지역 보건소 업무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민락2지구 낙양동 750번지에 신축할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는 276억 원을 투입해 3천321㎡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7천660㎡ 규모로 2019년 11월 착공해 2021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곡권역(신곡1·2동, 장암동) 책임동인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신축 청사를 건립해 행정업무는 물론 주민문화공간(작은도서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보건업무(치매안심센터, 마을건강센터)기능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장암지구 신곡동 702-1번지에 신축할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120억 원을 투입해 1천434㎡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4천350㎡ 규모로 현재 설계용역(공모) 중이며, 오는 2021년 1월 착공해 2022년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흥선권역(흥선동, 가능동, 의정부1동, 녹양동) 책임동인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가능동 711번지 2천585㎡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2천740㎡ 규모로 2017년에 준공해 현재 주민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호원권역(호원1·2동, 의정부2동) 책임동인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증축을 통해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2천325㎡규모로 확장해 주민자치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주민편익 기능을 강화해 활용 중이다.

 

■ 동 주민센터는 주민생활 밀착형
신곡2동 주민센터는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기능강화를 위해 부지 내 주민자치센터를 별동으로 증축해 작은도서관,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의실, 다목적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현 신곡2동 주민센터 부지인 신곡동 672번지 1천300㎡ 부지에 지상4층, 건축연면적 1천163㎡ 규모로 총 39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착공했으며 2020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다른 동 주민센터 또한 노후도 및 사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인근 개발사업지구 내 부지 확보를 통해 주민 편익 시설 중심의 동 청사 건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호석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임호석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7대와 8대의 재선의 시의원을 역임했고,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대변인을 맡아 활동중으로 의정부에서 뿌리를 길게 내리고 있는 대표적인 토박이 지역정치인이다. 시의원 활동중 많은 지역구 민원해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의정부 김동근 시장과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종까지 경합을 벌이며 국민의힘 정치인 가운데 인지도가 높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민의 엄중한 권한을 위임받아 입법과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의정부의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히며, “의정부시민의 이익과 지역 발전에 대한 고민이 오늘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도전을 이끌었다”고 말하며 출마 결심 이유도 함께 덧붙였다. 이어서 “대한민국은 지난 대선에서 건전한 보수우파의 승리로 국가 정상화의 길을 다시 열었지만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국회가)야당에 의한 입법기관의 폭주를 겪고 있고”, “몰상식,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다수당의 민주당 권력은 민생을 위한 노력보단 본인들의 안위만을 위한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적을 내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