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새누리당의 강세창, 홍문종 후보자와 (갑)과(을) 선거캠프가 ‘단결’과 ‘합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4.13 총선이 시작되자 바쁜 일정에도 서로의 캠프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양쪽의 캠프의 합심의 결과가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위력을 더하는 모습이다.을선거구의 홍문종 후보는 갑선거구의 강세창 후보의 지원유세에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강 후보는 유세의 가장 마지막에는 항상 홍 후보의 지지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선거 직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행복로 유세에서는 강세창 후보가 홍문종 후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업어주기’로 표현했고, 홍문종 후보는 강세창 후보의 유세차량에서 강 후보자를 위한 적극 유세를 이어 나갔다.선거사무원들도 서로 갑과을 의 후보자를 번갈아 연호 해주며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홍문종 후보는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의 유세를 벌여 온 터라 목소리가 많이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목소리 투혼“을 이어 나갔다. 또한, 의정부가 내부 경선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중 한곳 이었음에도 경선에 참여했던 (전) 예비후보들이 유세장에 나와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해, 단합된 의정부 새누리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앞으로 다가온 4월1일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역 앞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구 내 민심을 훑으며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섰다.공식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강세창 후보는 출근길 인사와 함께 ‘후보자방송연설’ 녹화를 통해 의정부시의 현실을 알리고,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후보자 방송 연설을 통해 강세창 후보는 이번 선거를 ‘구태한 과거의 세력과 미래 일꾼의 대결”로 규정하며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주요 공약을 밝히고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또한 “지금 의정부는 깨끗하며 소신 있는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4.13 총선에서 힘 있는 정당,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선 저 강세창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강세창 후보는 “의정부 유권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마음으로 유권자를 향한 낮은 자세의 행보를 계속 할 것”으로 말하고 “유권자 여러분의 마음을 읽고, 말보다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는 투표일인 4월13일과, 4월 8일과 9일 사전투표를 실시하는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민이 유권자의 권리를 꼭 찾아 소중한 한 표를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4.13 선거에 출마하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의 모든 후보자들중(국회의원, 양부시장 재선거, 양주 도의원 보궐) 가장 마지막으로 국민의당 심동용 후보와 17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심동용 후보는“정치가 바뀌어야 청년 실업률, 가계부채등 우리의 암담한 현실을 바꿀 수 있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미래를 지금보다 밝게 하고 어르신과 중년층 분들이 덜 고민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말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기존의 1번,2번 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 국민의당과 기호 3번 심동용에게 기회를 주시길 부탁”한다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1. 본인소개 및 인사: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국민의당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후보 기호 3번 심동용입니다. 저는 동두천 안창말에서 태어나 사랑하는 아내를 동두천에서 만나 이곳에서 세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지난 60여년간 접경지역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보 심장부였던, 그리고 여전히 안보 중심지인 우리의 동두천연천은 안보에 대한 희생과 함께 여전히 낙후된 도시입니다. 이제는 안보희생이 아닌 남북교류와 남북경제 공동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원선축의 남북중심지인 이 곳 동두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무소속 이항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이항원"더이상 지체하면 양주의 도약의 기회는 쉽게 오지 않고. 지금이 그 마지막 기회라는 간절함때문에, 무궁한 양주의 발전을 꿈꾸기에 감히 시민의 대표로서 양주시장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뜨거운 애정과 오랜 노력으로 준비해 온 이항원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열과 성의를 다해 양주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Q1) 본인소개양주인 이항원입니다.양주는 우리가 땀 흘려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고 아이들에겐 미래의 땅입니다.저 이항원은 오래전부터 양주시장이 되어 살기 좋은 양주를 만들고자 청년단체를 조직하고, 뜻을 같이하는 지역의 젊은 리더들과 양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며, 한양대학교 행정, 자치 대학원에서 지방자치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양주시4대 시의원과 7대 경기도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했습니다Q2) 출마의 변찬란한 역사를 가진 양주의 현재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기만 합니다.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제때 타지 못하면 양주는 수도권의 초라한 베드타운 역할밖에는 더이상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본인은 청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2일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현 국회의원)와 11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문희상 후보는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작은 힘이지만 제가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있기 때문” 과 “의정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의 두가지 이유를 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정권교체에 일조하고 의정부 백년대계를 완성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고 “그것은 곧 제게 남은 몫이고 소명”으로 의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1)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의정부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문희상입니다.의정부갑 후보로 다시 뛰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의정부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의정부 시민과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평생 정치를 같이한 당원동지, 목회자 분들, 한국노총과 외기노조를 비롯한 의정부시민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가슴 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제 나서 자라고 묻힐 고향 의정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 또 다짐합니다.1945년 의정부 출생의정부 양주(현 중앙)초등학교 졸업경복 중·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해군본부 법제 담당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성호(58) 후보 공천이 확정(2.25)됨에 따라 지난 2월29일 첫 번째 합동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성호 후보는 “양주역세권과 회천택지개발, 7호선 연장과 옥정지구개발 등 양주시의 중차대한 현안이 쌓여 있는데 안타깝게 시정공백이 지속되고 있다”며 “행정에 대한 시민 불신을 없애고 과감한 시정혁신과 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시정혁신을 통해 시민신뢰를 회복하고 각종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기를 되찾는 도시와 농촌이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양주시를 꼭 만들겠다”며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공통질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이성호입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열심히 뛰었으나 아쉽게 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매일 걱정이 많은 양주시민을 만나며 더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재 정성호 국회의원 정책특보단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9일 의정부을 민중연합당 김재연 후보와 15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김재연 후보는 “더 이상 구태하고 부끄러운 정치인에게 의정부의 미래와 우리의 삶을 맡길 수 없고" "사심없이 일할 수 있는 젊은 인물 김재연이 의정부를 젊은 미래도시, 따뜻한 복지도시로 새롭게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권력만을 쫓는 구태정치는 심판해주시고, 서민의 편에서 일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 김재연에게 힘을 모아달라”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1) 본인소개 및 인사말안녕하세요. 민중연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5번 김재연입니다.저는 지난 2012년 33세의 나이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를 거치며 서민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낡은 정치을 바꿔내야 한다는 사명을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의정부에서부터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에 부는 젊은 바람을 기대해주십시오.2) 출마의 변의정부가 이제 좀 변해야한다고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입 모아 말씀하십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살고 싶은 우리 동네,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4.13총선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 강세창 새누리당 후보가 의정부 구도심의 제일시장육거리에서 첫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강세창 후보는 ‘맘이 편한 세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였고 의정부를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도시,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 포부를 밝힌 바 있다.첫 유세에는 당원과 선거운동원뿐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선거로고송이 나오자 춤을 추는 시민이 나오기도 했다.강세창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때가 되면 의정부를 대표한다고 하는 정치인이 계셨지만, 정치의 부재로 인해 발전을 거듭하는 인근 도시에 비해 의정부가 여러면에서 뒤떨어져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십수년째 현안사업으로 말하고 공약했던 사업들이 아직도 현안 사업”이라며 이제는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바꿔달라”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공식 선거가 시작되기 하루전인 어제(30일) 강세창 국회의원 선거 대책위 발족이 있었다.이 자리에는 300명의 당원과 함께 강후보와 국회의원 공천 경쟁을 하였던 새누리당의 김남성, 김석범, 박봉수, 이건식 (전)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해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동두천.연천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유진현 후보와 14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유진현 후보는 “자녀들이 공부한 동두천·연천이 각종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제도권 안에서 규제를 풀고 관광학박사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경원선따라 새로운 변화”를 바란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살아온 과거를 늘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유권자에게 새로운 정치문화를 보여주는데 제 자신부터 모범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1.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한대학교 식품조리학과학부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장면배달, 미싱사보조, 목장의 목동으로 일하며 경기대학교와 경기대학원에 진학하여 관광학 박사가 되었습니다.저와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야학에서 8년간 남몰래 야학교사로 봉사해 왔습니다. 2. 출마동기(출마의 변)저의 아들, 딸이 공부한 동두천·연천이 각종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제도권 안에서 규제를 풀고 관광학박사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경원선따라 새로운 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본 선거일을 앞둔 28일 GTX-KTX 동시연계 조기착공 추진, 반환공여지 개발 ,경전철 문제 해결 방안, 예비군훈련장 및 기무사 이전, 호원 IC 호원동 진출입로 개설 등의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강세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의 선거”임을 강조하며, 발표된 공약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힘있는 여당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국민의 실생활과 의정부 지역의 시민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는 ‘눈높이 공약’을 계속해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권역별로 올바른 도시계획을 세우고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 발전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법안을 조속히 추진해 의정부 원도심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도시건설부문 전문가인 강 후보는 전혀 별개의 분야로 인식되어온 건축공학과 사회복지를 접목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약을 개발해 입법 의지를 밝히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4일 양주시 도의원 보궐선거 박재만 후보와 13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박재만 후보는“경기북부의 열악한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봉사할 준비를 해왔다” 고 강조하며 “발로 뛰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행정과 의정에 공백을 초래한 무책임한 정치를 시민여러분께서 제대로 심판해 달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양주발전의 공격형 미드필더, 경기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1. 본인소개 및 인사말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제2선거구 도의원후보 박재만입니다.양주1동(산북동)에서 태어나 의정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와 대진대학교 법무행정 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양주시 축구협회 회장으로 축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일했고 교육발전과 보편적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왔습니다.청년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을 맡아 지역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섰습니다.2010년 지방선거, 범야권단일후보로 양주시장에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정동환 예비후보와 지난 3월14일 5번째 합동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동환 예비후보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한 행정경험과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임시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장점을 내세워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시장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양주시, 희망이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새누리당 정동환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Q1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오는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된 정동환 입니다. 먼저 언론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저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또한 퇴임 후에는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도 있습니다.그동안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양주시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고자 소신과 원칙을 지키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Q2 출마동기(출마의 변)
<이 기사는 2024년 05월 13일 16시 2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목 자원 재활용 실무협약'을 체결해 경기 RE100 비전 실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13일 밝혔다. 실무협약을 통해, GH는 벌목 후 뿌리를 제거하고 수집하면 한국동서발전은 중간 가공업체를 선정해 수집된 임목 부산물을 운반 처리하고 Bio-SRF(Biomass-Solid Refuse Fuel : 가연성 고형 폐기물을 이용해 생산된 고형연료)를 생산해 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H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목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한국동서발전은 전력(200KW) 전력을 상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연료(8,833t) 수급처를 확보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양사는 양해각서를 통해 GH가 시행하는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 부산물을 발전연료로 자원화하는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양사간 임목자원 재활용
하동군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핫플레이스 지정 사업'에 각종 숙박·체험시설을 비롯한 카페, 식당, 다원 등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동군은 지난 3월 모집한 이 사업에 관내 55개 사업체가 신청해 현장 실사 및 심사를 거쳐 이달 3일 2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핫플레이스 22개소는 군에서 계약한 전문 용역업체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을 선별했다. 군은 지정된 핫플레이스를 홈페이지, SNS, 홍보물 제작 등 온·오프라인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포토존, 테마공간, 핫플레이스 인테리어 조성 등 시설개선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재심사를 통해 핫플레이스를 변경 및 추가 지정하고, 매출액·방문객 수·SNS 노출 횟수 등의 성과를 분석해 하동군의 관광 문화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핫플레이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의 핫플레이스는 2023년 15개소, 2024년은 29개소로 총 44개소가 지정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 1인가구의 일상 회복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기운찬'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강북구 1인가구는 전체 인구 중 13만 1,275가구(37%)로 매년 증가하는 있는 추세이며, 이중 중장년(40∼64세)은 5만 1,134가구(39%), 노년은 1만 4,959명(11%)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에서 실시한 1인가구 여론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는 불규칙한 식사·운동·취침 등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고 40∼50대 1인가구는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에서 추진하는 '기운찬'은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와 고립·은둔가구들에게 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생활 개선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올해 초 지원 대상 1인가구 총 130가구를 선정했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만40∼64세, 중위소득 100% 이내) 및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립·은둔 가구(은둔형 외톨이 포함) 등이다. 각 동에서
성남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던 '부름카' 서비스를 8곳의 모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록자 4202명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름카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이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할 때 차량과 동행 도우미(돌봄 매니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수행 기관별 담당 생활지원사(총 324명)를 통해 서비스 신청하면 배차 승인 후 돌봄 매니저(총 8명)를 매칭해 어르신 댁에서부터 병원 등 목적지까지 왕복 동행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르신(1869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다 올해 3월 4일부터 7곳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등록된 돌봄 대상 어르신(2333명)을 포함했다. 이를 위해 2000만원(도비)이던 사업비를 6150만원(시비 4150만원+도비 2000만원 포함)으로 늘렸다. 시범 운영 기간(2023.7∼12)에 1회당 1000원이던 이용 요금도 무료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5개월간 부름카를 이용하신 어르신은 296명"이라면서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고립감을 줄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도우려고 서비스 대상
수원 서호꽃뫼공원을 꽃과 나무로 꾸미는 정원만들기 행사가 지난 13일 열렸다. 스타벅스코리아가 후원하는 '2024 스타벅스 전국 공원돌보미 봉사활동'의 하나로 스타벅스코리아 파트너 40여명과 '공원의 친구들' 네트워크인 (재)수원그린트러스트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 했다. 공원의 친구들 네트워크는 공원 봉사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모여 활동하는 공원관리 참여 플랫폼으로 지역별로 거점 단체를 운영한다. 이날 서호꽃뫼공원에 삼색버드나무, 스텔라원추리 등 나무와 초화류 1300본을 식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게릴라가드닝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환경을 개선하는 공익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공원내 시민정원을 매개로 지역 커뮤니티와 정원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릴라가드닝'은 '게릴라'와 '가드닝'의 합성어로 도심 속 공간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가꾸는 환경 개선 운동을 말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산시 주말농장 4개소의 경작자를 대상으로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은 경작자들이 작물 재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 배치된 모니터링 요원의 컨설팅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장 모니터링 요원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관내 주말농장 4개소(단원, 유원지, 초지역, 상록농장)에서 격주로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시는 주말농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이를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주말농장 운영 방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말농장 경작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여가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네트워크 확충은 KGM이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M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M 홈페이지(https://www.kg-mobility.com)를 참조하면 된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데 이어 코란도 EV, J120(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은 오는 18일 도화동 앨리웨이 쑥골광장에서 '제22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춤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1년 시작돼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2팀(노래 및 밴드 18팀, 춤 24팀) 약 200명의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12팀을 선정하고 오후 1시부터 본선 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서 노래와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꿈을 향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13일부터 우면산 서초약수터부터 국립국악원까지 구간에 '우면산 무장애숲길'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우면산 무장애숲길'은 완만한 경사와 계단 등 장애물이 없는 목재데크로 조성돼,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우면산 남부순환로 주변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무장애숲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8.69㎞ 길이의 무장애숲길을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구간은 4단계 구간 중 1단계 구간으로 길이 약 3㎞에 이른다. 서초약수터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국악원 뒤편의 능선을 따라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멋진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곳을 따라 걷는 주민들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휴식과 힐링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로 우면산에 서식하는 새이름을 확인하는 '새소리쉼터'를 비롯해 ▲예술의전당과 남부순환로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데크' ▲벚나무 숲속에 자연형 놀이터를 조성한 '벚꽃놀이터' ▲전통 섶다리를 재해석한 '섶다리' ▲국립국악원의 연습소리가 울리는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의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이하 연세대) 창립 139주년 기념식에서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메타연세(Meta Yonsei)'를 공개했다. 유버스는 특정 대학을 위해 캠퍼스를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하고 행사, 강의, 조별모임, 세미나 등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대학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다. 연세대 메타버스 공식 명칭은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LG유플러스는 학교 구성원들과 메타버스를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4월 연세대 메타버스 이름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공식 명칭 공개를 계기로 연세대 메타버스 캠퍼스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메타연세는 연세대의 ▲언더우드관 ▲100주년 기념관 ▲노천 극장 등 상징적인 건물을 포함해 신촌 캠퍼스 전체를 3D 모델링을 통해 생동감 있게 가상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들은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캠퍼스의 모습을 메타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적 상호작용, 집중력, 동기부여 등 온라인 교육의 학업 성취에 관한 한계점을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