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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농업에 젊음을 더하다, 더 커진 제천 영파머스 마켓

 

2024년 시작한 제천형 농부시장 '영파머스 마켓'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 주도형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 영파머스 마켓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과 판매에 참여하며 먹거리, 체험 놀이,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소통의 장이다. 운영 2년 차인 2025년에는 시민 참여가 크게 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정기 직거래 장터는 초보 농업인에게 영농 역량 강화와 소비자의 요구 분석,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는 기회가 된다. 소비자 또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구매하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시는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운영 횟수를 지난해 4회에서 올해 7회로 대폭 늘린다. 마켓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파머스 마켓에 참여할 새내기 농업인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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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점농어 종자 16만마리 방류…자원조성사업 시작
옹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북도면 장봉 연안 해역에 어린 점농어 종자 1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점농어는 서해 연안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빨라 자원 조성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고염분과 저염분을 오가는 환경 변화에도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장봉도 인근 해역의 생태계 안정화에 적합한 어종이다. 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해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내년에는 상품성 있는 크기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 사업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추진돼 방류 효과와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해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뿐만 아니라 바다숲 조성,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살기 좋은 어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올해 전복, 해삼, 넙치, 꽃게, 조피볼락, 바지락, 동죽, 백합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어패류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