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가스보일러 보급을 위해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보일러 설치 후 5년 이상 사용한 보일러를 친환경가스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포천시민이다. 이 밖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가구의 경우 가정용(1·2종) 인증을 받은 보일러(LPG) 교체 시 1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보일러 설치 교체를 원하는 주민이 공급자(대리점, 시공업체 등)와 구매 계약을 맺고,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접수순서대로 확정해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5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3,800대를 보급 완료했다. 2022년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 공급 외 지역까지 확대해 시비로 지원하는 등 가정용 친환경가스보일러 설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가스보일러는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난방비 절감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효과가 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2023년 말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컨소시엄 교육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말산업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교육은 승마, 조련, 장제 등 19개 과정이 진행되며 총 500명의 참여자에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은 '말산업분야 재직자 및 대표자' 중 말산업 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승능력인증제 지도자 과정'이 신설됐다. 기승능력인증제는 태권도 단증처럼 승마인의 기승능력을 등급화해 1∼7등급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승마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동 제도의 지도자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여부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로 선발된다. 중소기업에 재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알아두면 좋을 '생활 정보'를 도봉구 공식블로그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이번 '생활 정보'는 작년 추석 연휴 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항들에 대한 올 설맞이 안내 사항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0∼25일까지 '설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사항과 긴급 상황에 대해 전화로 신고·문의할 수 있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이 가동되며 강설 시에는 제설 상황요원을 편성해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도봉구 보건소선별진료소와 구청임시선별검사소(도봉구청 앞)는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보건소선별진료소 21일(09시~18시까지, 소독시간 12시~13시), 22일~24일(09시~13시) ▲구청임시선별검사소 21일(미운영), 22일~24일(13시~18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코로나19 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에 대해 실시간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산콜센터(120번)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 ▲구급상황관리센터(11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고위험군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 ▲만 60세 이상 군민 ▲확진자 동거가족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 자가 키트 검사 양성 ▲고위험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병원 입원 전 검사가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한다. 관련 증빙자료 제출 시 PCR 검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검사부터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3개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5개소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안내센터(031-770-3490)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해 해외 입국자 및 국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및 의료체계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철저 등 개인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스톱 진료기관과 코로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시설보조금 신청 대상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이번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 가로(보안)등,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와 안전 점검 결과 구조·설비의 안전도가 취약해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 등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 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 검토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의 신청 절차와 지원계획은 광주시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2월 2∼3일(목,금)에 '터닝포인트;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제5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하인즈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아미나 모하메드 UN사무부총장, 그라사 마셀 디엘더스 부의장(전 넬슨 만델라 대통령 영부인), 박진 외교부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형석 교수, 프레말랄 자야세카라 스리랑카 항만운송항공부 장관, 릭 마헤 바누아투 보건부 장관, 엘라나 리 CNN 수석부사장, 모드 함디 말라야대학 총장 등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디엘더스 부의장 그라사 마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디지털 보건, 감염병 진단, 스마트시티, 고등교육의 미래, 기후변화 위기, 사회혁신, 탈탄소화 전망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위기 해결을 위한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화 시인 윤동주 특별세션, 연세 영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7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제4회 곡성군청소년축제 'HI-TEEN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축제 준비를 위해 청소년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계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활동의 장이 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문화 플랫폼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에서 주도하여 운영한 27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심청골 청소년 가요제를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기를 뿜어냈다. 청소년축제를 기획한 A양은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대면해 청소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내년에는 더 좋은 청소년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곡성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플랫폼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하고 재능을 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손실보상협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 약 21만 8천㎡ 규모로 경기도, 양주시(37%), GH(63%)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지난 7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약 99만 2천㎡ 규모로 양주시(30%), GH(70%)가 식료품·섬유제품·전자·통신장비 제조업 및 창고·운송서비스업 등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양주지구 손실보상 협의 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로 보상금은 소유권이전등기 후 지급되며, 보상계약 체결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후 체결 가능하다. 한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제조기반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개별공장의 집적화와 특화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모두 2023년 착공 예정이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25일 오전 1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제2회 을지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 공연팀이 ▲왈츠 NO.2 ▲(라라랜드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디즈니 프린세스 메들리 ▲B Rosette(하얀거탑 OST) 등 연주곡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왈츠 NO.2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부드러운 플루트 선율이 외래 전층에 울려 퍼지며 내원객 및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내원객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을지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공연 신청 등 관련 문의는 홍보부로 연락하면 된다.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 소개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New Wave Flute Ensemble)은 2003년 창단하여, 플루티스트 김나원 교수(상명대학교 겸임교수)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 취임 아래 플루트를 사랑하는 전문 음악 단체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행사에 초청 공연을 진행해왔으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굿네이버스의 아동 학대 보호 캠페인 공연,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장애인 문화 증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 최우수상은 ▲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도시재생과 곽경희 센터장과 김진규 주무관 ▲ 인허가 신청 시 세무부서 경유해 체납조회하던 업무를 개선해 성실납세자의 민원불편을 해소한 일산서구 세무과 김덕수 과장과 징수과 김선철 부팀장 ▲ 미가입자 안내문자 대량발송 등 적극 홍보로 종이고지서를 줄이고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시스템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한 세정과 차형수 팀장과 류선영 부팀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시 경유 후 무정차' 조건으로 마을버스 노선을 단축해 덕은동 거주 고등학생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하동군은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인 화개면 의신 및 범왕마을 일원에서 지난 주말부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올겨울 강추위와 눈·비가 거의 없어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밤낮 기온 차이가 11∼13℃쯤 되는 이달 말부터 채취량이 늘어나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한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 국유림 4천962㏊와 사유림 60㏊에서 62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19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고로쇠 수액은 밤 기온이 영하 2∼3℃까지 떨어졌다가 낮 기온이 10∼13℃ 정도 오를 때 가장 많이 나오며, 눈·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수액은 고로쇠나무 바닥에서 45㎝∼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 깊이의 구멍을 뚫고 수도관 재질로 만든 위생적인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물을 통에 받는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樹)'라고 불리며,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관절염·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한 인천영종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사고를 비롯한 공항 내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영종소방서의 신속한 출동 및 현장대응을 위해 공항 내 주요위치 및 지형물 등을 숙지함으로써 양 기관의 위기대응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훈련에는 영종소방서 소속 신규 전입대원을 포함해 인천공항 소방대 및 영종소방서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공항 주요시설 위치 및 출동경로 확인, 대기 장소 숙지 등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정기적인 합동훈련 시행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위기상황 대응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용수 운항본부장은 "앞으로도 영종소방서와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오는 3월 3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우주쇼인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때 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빛이 굴절되며 붉은빛을 띠게 된다. 이른바 '붉은 달'이 밤하늘에 떠오르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3월 3일 18시 49분경 부분식이 시작되며, 20시 04분부터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진행된다. 20시 33분경 최대에 이르고, 21시 03분경 개기식이 종료된다. 이후 22시 17분경 부분식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상은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 보름달인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일어나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밝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온 전통 명절로, 달은 희망과 소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날, 평소와 다른 붉은 달을 직접 관측하는 경험은 전통적 의미와 함께 우주의 질서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두운 밤하늘을 갖춘 정남진천문과학
익산시가 중앙동 치킨로드를 즐기고 다이로움 혜택도 받는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형 인증 행사를 통해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3월 2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치킨로드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계화림을 비롯해 치킨로드 참여 매장인 ▲연품닭 ▲BBQ문화점 ▲삼남극장 ▲꽃피우닭 ▲bhc 익산역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치킨 중앙점 ▲하림판매점 프레시마켓 등 총 8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이나 영수증, 영상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 '#치킨로드', '#다이로움'과 함께 게시한 뒤, 네이버폼 신청서에 인적 사항과 SNS 게시물 캡처 화면 및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폼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시작 화면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게시된 SNS 인증 이벤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일주일 이내에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으며, 하나의 영수증으로 1회만 인증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다이로움 운영사인 비즈플레이와 협업해 지급된 포인트를 중앙동
연제구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제 온(ON)마음 살핌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 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연제 온(ON)마음 살핌 서비스'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긴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는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시범 추진되며,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및 노인 1인 가구 등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대상 가구의 전기·통신·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 관계자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서비스가 홀로 어르신과 중증 질환자 등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촘촘히 살피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26일 옹진군청에서 민간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굴업풍력개발(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굴업풍력개발(주) 박영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굴업풍력개발(주)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이터닉스,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추진 중인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시행 사업자와 옹진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해상풍력 육상변전소 및 부대시설의 굴업도 조성 가능성 검토 ▲송전선로 인입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협력 ▲해상풍력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옹진군은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해상풍력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를 통해 협력할 방침이다. 문경복 군수는 "
부산시 남구는 2월 26일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남구형 주민공유공간 같이라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이라면'은 1인 가구 증가와 외부와의 단절,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공유공간으로, 라면을 매개로 주민 간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은 남구청장, 국회의원,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및 기부 퍼포먼스, 라면 시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에 동참하고자 지밀레니얼, 신선대감만터미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7지역, 시티캅, 신호정비 등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에서 냉난방기, 라면 조리기기, 라면 등의 물품이 지원됐다. '같이라면'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추가 거점을 조성하는 등 운영 방안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같이라면은 라면 한 그릇을 매개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간"이라며 "사회적 고립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울산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10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고래문화특구 5개 시설의 연장 운영(웰리키즈랜드, 울산함 제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연장 운영은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START 선언'으로 각오를 다졌다. 3월부터는 해가 지면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 일대에 경관조명이 켜지고 화려한 야간 조명 포토존으로 꾸며진 산책 동선이 운영돼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져 장생포의 야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래바다여행선 야간 연안투어도 함께 운영돼 바다 위에서 울산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고래문화마을에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웨일즈 스윙'도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객들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야경을 보다 높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총 153개 기관이 응모해 단 13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가스공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감축·적응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책임 있는 탄소중립 사업장 기반 구축, ▲민간부문 탄소감축 확산을 위한 디딤돌 역할 수행, ▲국제사회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규제 선도, ▲국민 체감형 기후위기 대응 활동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가스공사는 자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기반으로 천연가스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압력 에너지를 활용한 '천연가스 감압발전'을 확대하고, 2025년 국제 탄소정보공개(CDP) 기
하동군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이 2026년 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기준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통합 매출액은 2억 751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 해 전체 매출액인 2억 5875만 원의 약 80%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다. 특히 쇼핑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3억 8706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5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져 올해 매출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하동군의 공격적인 품목 다양화와 업체 유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쇼핑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입점 업체를 기존 30개소에서 66개소로 확대했으며, 판매 품목 또한 120개에서 276개 품목으로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경쟁력 있는 신선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이 매출 신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쌀, 밤파이, 소금빵, 한우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41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 문화관광축제인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는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축제는 본행사에 앞서 3월 1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달집 앞에서 진행되는 '소망기원문 쓰기' 행사로 시작된다. 시민들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글을 작성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집노래방'이 열린다. 오후 5시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의 해운대온천 전설을 모티브로 한 '진성여왕 태평무'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와 '새해 기원 무(舞)'가 진행된다. 달이 떠오르는 오후 6시 11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대형 달집에 불을 놓으며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왔다.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 속에서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영남 지역 유일의 강강술래단인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이 대미를 장식해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피스엔파크컨벤션에서 열린'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총 9번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산청곶감축제는 민간 주도 행사로,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9회째 맞는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 곶감 등 다양한 기획전과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특별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청 곶감이 전국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해마다 열리는 국내 대
남양주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장비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여건을 반영해 기존 15%였던 감면율을 50%로 확대해 지원 폭을 대폭 늘렸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회원 등록을 한 농업인이다.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감면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농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한 외국인 주민 대상 특화 공간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요영업점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손님의 금융 이용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하나은행은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 실습 ▲기초 금융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는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입점해 ▲생활정보 안내 및 정착 지원 상담 ▲한국어 교육 ▲정착 지원 프로그램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무료 진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금융과 생활, 문화, 교육, 의료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
SK텔레콤(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 공공기업과 각 협력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SKT는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KT는 협력사별 1:1 맞춤 컨설팅 지원과 AI 기술 기반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소통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T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 평가 개선 방안,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등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이나 안전보건평가 등급인 'SH 등급' 개선을 목표로 하는 협력사에게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SKT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된 안전제도와 개선방안들을 협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곡성군 석곡면은 저만치 비켜 서 있다. 스쳐 지나가는 길목처럼 보이지만, 차에서 내려 골목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공기부터 달라진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냄새가 먼저 여행객을 맞는다. 곡성군 석곡면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흑돼지숯불구이다. 천천히 익어가는 고기에서 피어오르는 향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부담스럽지 않은 기름기와 깊은 풍미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로 자리 잡았다. 길은 바뀌었지만, 석곡의 맛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식탁 위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 불향으로 완성되는 여행, 석곡 흑돼지숯불구이 숯불 위에 석쇠를 올리고, 양념장을 덧발라가며 타지 않게 고루 익혀낸다. 붉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고기가 천천히 숨을 고르듯 익어가고 훈연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고추장에 매실과 꿀을 더한 양념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고, 매콤달콤한 맛을 부드럽게 끌어올린다. 쌈 위에 한 점 올려 입에 넣는 순간 불향과 육즙이 어우러지며 석곡이라는 지명이 자연스럽게 각인된다. 오랜 세월 이어온 손맛은 그렇게 한 점의 숯불구이에 고스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 제천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2026시즌 K4리그 참가를 향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구단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체육회와 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체육계 및 후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구단의 출범을 함께했다. 창단식은 창단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구단기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엠블럼 제막, 창단 지원금 전달, 후원 협약, 유니폼 공개, 선수단 및 운영진 소개, 창단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식 엠블럼은 시민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돼 '시민이 주인인 구단'이라는 운영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낫소(공식용품), 세명대학교(홍보마케팅), 제천서울병원(의료지원)과의 협약 체결, 충청북도체육회의 창단 지원금 전달로 지역 사회와 체육계가 함께 참여하는 운영 기반을 다졌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사무국 구성과 감독 및 코치진 선임, 선수 공개 테스트를 거쳐 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6시즌 K4리그 참가를 확정하고 첫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축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실력과 품격을 모두 갖춘 팀으로 우뚝 서기를 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인간다움의 가치와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4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삶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광명시의 새로운 교육 브랜드인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첫 번째 핵심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양육 정보를 넘어,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했다. 이날 강연은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온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AI 기술과 인간 지능의 차이 ▲기술혁신의 예측 어려움 ▲교육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 등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냈다. 김 교수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맥락적 사고와 감정이며, 교육의 목표는 독립적 사고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라며 "AI 시대일수록 공감과 태도, 관계의 힘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AI를 활용한 학습법 ▲아이들의 진로 변화 ▲가정 내 디지털 시민성 교육 등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역 예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문화예술 창작집 발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에게 출판 비용 일부를 지원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면서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이거나 전업 작가인 지역 예술인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창작집 발간이 가능한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화)부터 3월 20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부산진구청 9층 문화체육과(예술계)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27일(금) 개별 통보로 안내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1백만 원의 출판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발간 여건이 어려운 지역 작가들에게 이번 지원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작집 발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청 문화체육과(605-4631)로 문의하면 된다.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경기도 의정부시장 [다자대결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현시장인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 시장이 1위로 나타났다. [뉴스미디어]가 여론 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6년 2월2일 부터2월4일 까지 3일간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여 유효 표본수 500명(유선 100건, 무선400건)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동근 시장이 32.2%로 가장높은 적합도 1위를 나타냈고 더불어민주당 심화섭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7.6%로 그 다음 순위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전)시장 9.6%,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6.0%, 조국혁신당 장수봉 의정부지역위원장 4.6%, 국민의힘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4.3%, 국민의힘 박성복 (전)흥선·호원권역 국장이 2.6%로 각각 나타났다 [다자대결 후보적합도] 질문항은 <다음은 올해 6월에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들입니다. 선생님께서 차기 의정부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순환 식으로 호명하겠습니다.>로 7명의 인물이 호명됐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
포천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시는 인접 지역 발생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구제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방접종에 착수했다. 원활한 백신 보급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백신을 신속히 공급하고, 공수의를 동원해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총 479호를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제역 백신 접종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현장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지역 내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선제적 일제접종과 차단 방역을 통해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 스스로의 방역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3·1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과 봉황각 일원에서 '제23회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북구가 주최·주관하고 천도교 중앙총부 및 삼각산 도선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1919년 3월 1일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구민과 함께 나누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봉황각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세운 곳이자 민족대표 33인 중 15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산실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의암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와 헌화로 시작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13개 동 대표가 함께 순국선열의 뜻을 기린다. 이어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명언과 기미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강북구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과 봉황각까지 이어지는 만세 행진을 통해 107년 전의 역사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봉황각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천도교 의식인 청수봉전, 의창수도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3월 1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유아 ESG 금융 교육' 참여 기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기 아동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환경 보호 및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4∼5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50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본 수업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저축하기, 장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재미있는 미션 수행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 체득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 경험 ▲돈의 개념 및 소비와 절약 습관을 기르는 금융 기초 지식 습득 등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는
경기도가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3월 27일까지 사업장을 모집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업종 구분 없이 도내 소재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사업장은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사업장은 '기본형' ▲근로자 혈관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은 '환경조성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특히 '지속관리형' 10개는 기본형의 보건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건강상담 자료 지원뿐만 아니라 3개월간 혈관 건강 모니터링(혈압측정, 병원 방문, 건강행태 설문조사지 제공 등) 및 환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제공한다. '환경조성형'은 상시 사업장 내에 비치할 수 있는 질환관리 홍보물과 교육홍보 동영상을 제공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장 모집은 2월 23일부터 3월 27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1동 시흥대로변 급경사 지역(금천구청입구교차로 일대)에 엘리베이터 등 이동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구는 서울시로부터 최대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동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대상지는 시흥대로에서 시흥1동 주택가로 연결되는 주요 길목으로, 높이 약 7.5m, 길이 13.7m의 급경사 계단이 설치돼 있다. 인근 주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해당 계단을 이용해야 해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유모차 이용 주민 등 이동약자의 경우 계단 이용이 어려워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향후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개통 시 보행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구는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급경사 계단 전수조사로 위험한 계단을 파악하고, 주민 공모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계단을 선별했다. 또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울시 최초 '산후 건강검진'부터 전국 최초 'AI 흡연 제로'까지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서초형 건강 복지' 실현에 본격 나선다. 구는 4개 분야 10개 보건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과 기존의 확대·발전 사업을 선보이며, 오직 서초 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개 분야는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 건강 보호 ▲고령화 시대 대응 ▲마음건강 돌봄 ▲건강한 식품위생·미용환경 조성으로 구성됐다. 먼저,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에게 NK 세포 활성도와 비타민-D 검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서는 어린이 보행이 많은 주거지, 통학로 주변에 전국 최초 배터리 내장형 AI 흡연 동작 안내판 '서초 AI 흡연 제로'를 확대 운영해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한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서초형 돌봄 사업도 강화된다.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는 할아버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 온가족 활력 프로그램을 11개 과정으로 확대했다. 또, 어르신과 장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월부터 재직기간이 5년 이하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주의'나 '훈계' 등 신분상 처분을 받는 대신 직무교육 등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용 후 5년 이내에 퇴직한 신규 공무원이 2019년 6,663명에서 2024년 1만 2,263명으로 5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미숙으로 인한 경미한 실수가 신분상 처분으로 이어져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처벌이 아닌 교육 중심의 대체 처분을 실시해 직무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3월부터 신분상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재직기간 5년 이하 공무원은 대체 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주의' 처분의 경우 관련 분야의 집합교육 8시간 또는 사이버교육 16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훈계' 처분의 경우 교육 이수에 더해 8시간 이상 사회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2개월 이내에 대체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기존 처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16개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주민센터와 문화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는 순회 검진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인지기능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순회 검진은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심리적·물리적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용산구 주민이며, 1인당 연 1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남영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용산2가동 등 관내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는 현장 접수 후 인지선별검사(CIST: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보건복지부)를 통해 이뤄지며, 결과는 당일 안내한다. 구는 검사 결과
남해군은 23일 동남해농협, 새남해농협, 창선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영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면지역 하나로마트의 조건부 사용 허용과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지역농협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과 3개 지역농협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한 정책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주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공동으로 점검하며, 제도 운영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재원으로 기부하고, 각 농협의 여건에 맞는 지역 맞춤형 상생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이용 편
KT는 지난해 수출 전문 해외 전시회에 협력 기업들의 참여를 지원해 1,000억원이 넘는 수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상생협력관'을 운영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생협력관은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인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 8.1홀의 단독 부스로 조성된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들의 방문이 집중되는 구역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총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참가사들은 AI 솔루션,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AI Transformation)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T는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투자 및 수출 연계 프로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김포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신년인사회에 이어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첫 현장행정으로 23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노인복지 거점 기관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효드림 밥상'이 운영되고 있는 사우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김병수 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은 복지현장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건의사항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직접적인 소통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현장의 각종 목소리에 직접 답변하는 한편 관련 국장들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인 시정에 반영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공로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인 만큼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행복한 노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김포시가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